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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lNdustry No.176] 차세대 진단시장 현황 및 전망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연구원 이현희, 책임연구원 김무웅

※ 본 보고서는 프로스트앤드설리번에서 발간한 ’Next generation Diagnostics Outlook, 2022, (2022.3) 보고서 등을 참고로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재구성한 것임

 [ 목차 ]

[ 요약문 ] 

□ 의료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진단과 예방으로, 예방과 치료를 위한 개인맞춤형정밀의료로 전환되면서 임상 면역·화학적진단, 분자진단, 현장진단 부문의 차세대 진단 시장이 급격히 성장

○ 글로벌 차세대 진단시장 전체 매출은 2021년 기준 992.2억 달러 연평균 6.9% 성장하여 2026년 1,383억 달러 규모를 전망

- 전년대비(2021 vs 2022)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시장은 임상 면역·화학적 진단으로 10.6%, 그 뒤로 현장진단 7.5%, 분자진단 3.5% 씩 성장할 전망

[그림 1] 2021년-2026년 글로벌 차세대 진단시장 현황 및 전망

출처 : 프로스트앤설리번, Next-generation Diagnostics Outlook, 2022(2022.3),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재가공

□ 차세대진단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5대 주요 전망을 예측

○ 액체 생검은 종양 진단을 넘어 알츠하이머 등 난치성 질환의 바이오마커 검출키트로 활용이 확대될 것임

○ 다중분자 현장진단은 다양한 의료환경에서 테스트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

○ 유럽의 체외진단 의료기기법은 임상검사실 자체개발 검사(LDT, Laboratory-Developed Tests)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재택 혈액 검사는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

○ 대량 테스트를 위해 배치된 모바일랩은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PCR 기반의 분자진단을 혁신할 것으로 예측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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