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음파 가습기 활용하여 여러 겹의 껍질 갖는 신소재 합성 - 수일 걸리던 공정을 수초 이내로 단축, 리튬이차전지나 약물전달,촉매, 센서 등에 활용 가능 □ 국내 연구진이 가정용 초음파 가습기를 활용해 노른자-껍질 구조* 신소재를 합성하는 새로운 공정기술을 개발해냈다. 수일 걸리던 공정을 수초 이내로 단축하여 리튬이차전지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노른자-껍질 구조 소재의 대량합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노른자-껍질(yolk-shell 혹은 ball-in ball) 구조 : 구형의 구 안에 움직일 수 있는 작은 구가 들어있는 구조. 리튬이차전지, 연료전지, 약물전달, 촉매, 센서 등의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 건국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