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 음주도 태아 발달 이상과 거대아 출산 위험 증가시켜 ◇ (동물모델) 임신 전 음주가 임신율 22%, 출생 후 성장 17.2% 감소인 반면, 태아발달이상 23%, 기형 7%, 거대아 출산위험 1.87배 증가 확인◇ (임신코호트) 4,542명 대상 분석 결과, 임신 전 고위험 음주를 한 산모에서 거대아 출산위험 2.5배 증가 확인◇ 가임기 여성에서 임신 중 음주와 함께 임신 전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건강실천 전략수립에 적극 반영 필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임신 중 음주 폐해와 마찬가지로 가임기 여성의 임신 전 음주가 임신과 태아발달 능력을 감소시키고, 기형아 및 거대아 출산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