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유전체에서 스트레스 낮춰주는 물질 발견- 특허 출원 완료, 2023년까지 신약 개발 기술이전 추진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낙지에서 뇌기능 개선과 스트레스 경감 효과가 있는 신경 조절물질*을 발견하고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 감정, 인지, 식욕 등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 해양수산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8개 부처는 유전체 분야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산업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인간 및 동식물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는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안전성평가연구소(한국화학연구원 부설)는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