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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연구성과

청바지 염색하는 ’프러시안 블루‘로 물속 나노 플라스틱 안전하게 제거

  • 등록일2023-10-13
  • 조회수1911
  • 분류 자연 > 화학,   화이트바이오 > 바이오환경기술
  • 성과명
    청바지 염색하는 ’프러시안 블루‘로 물속 나노 플라스틱 안전하게 제거
  • 저널명
    Water Research
  • IF
    12.8 (2022년 기준)
  • 연구자명
    최재우,정경원,정영균
  • 연구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사업명
    소재혁신선도사업,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관고유사업
  • 지원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보도자료발간일
    2023-10-12
  • 원문링크
  • 키워드
    #프러시안 블루 #나노 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 첨부파일
    • hwp 231012 [KIST 보도자료] 청바지 염색하는 ’프러시안 블루‘로 물속... (다운로드 83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핵심내용

 

 

청바지 염색하는 ’프러시안 블루‘로 물속 나노 플라스틱 안전하게 제거

- 태양광 조사 조건에서 작동하는 친환경 나노플라스틱 제거 소재

- 기존 정수장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수백 나노미터 수준 미세플라스틱 추가설비 없이 응집제만으로 99% 제거 가능

 

 플라스틱 폐기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분해를 거듭해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한다현재 운용 중인 정수장에서는 20μm보다 작은 미세플라스틱은 제거할 수 없어 보다 큰 크기로 뭉친 후 제거해야 한다이를 위해 철 (Fe) 또는 알루미늄 (Al) 기반 응집제가 사용되나이들 물질은 물에 잔류해 인체에 심한 독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별도의 처리 공정이 요구되는 등 궁극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원장 윤석진물자원순환연구단 최재우 박사 연구팀은 가시광이 조사되는 조건에서 나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응집할 수 있는 친환경 금속-유기물 골격체 기반 고형 응집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페로시안화 칼륨 용액에 염화 철(III)을 더한 금속-유기물 골격체 기반 물질인 프러시안 블루최초의 합성안료로 청바지를 진한 파란색으로 물들이는 데 사용되며최근에는 일본 방류수에서 방사성 원소인 세슘을 흡착하는 용도로도 사용된 바 있다. KIST 연구팀은 프러시안 블루를 활용한 수중 방사성 물질 제거 관련 실험을 진행하던 중 가시광 조사 조건에서 프러시안 블루가 미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응집하는 현상을 발견했다.


 KIST 연구팀은 프러시안 블루의 응집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결정 구조를 조절해 미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다개발된 소재에 가시광을 조사하면 기존 여과기술로는 제거하기 힘들었던 약 0.15μm(150nm) 직경의 초미세플라스틱을 약 4,100배 크기로 응집해 제거가 용이한 크기로 만들 수 있다실제 실험 결과 물속 미세플라스틱을 최대 99%까지 제거하는 것을 확인했다개발된 소재는 또한 자신보다 3배 이상 많은 양의 초미세플라스틱을 응집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는데이는 기존에 활용되는 철이나 알루미늄을 사용한 응집제보다 약 250배 우수한 응집효율이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특히 인체에 무해한 프러시안 블루 소재를 사용할 뿐 아니라 물에 녹여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고형 응집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잔여물 회수가 쉽다또한 자연광을 에너지원으로 하므로 저에너지 공정 구현 또한 가능하다.


 KIST 최재우 박사는 일반적인 하천하폐수 처리 시설이나 정수장에 적용할 수 있는 후보 소재로서 상용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술이라며, “개발된 소재를 사용하면 수계에 존재하는 나노플라스틱뿐 아니라 물속 방사성 세슘까지 정화할 수 있어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논문의 제1저자인 KIST 정영균 박사후 연구원은 이 소재의 원리를 활용하면 초미세플라스틱 뿐 아니라 수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의 지원으로 소재혁신선도사업(2020M3H4A3106366)과 KIST 기관고유사업(2E32442)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Water Research에 10월 1일 게재*되었다.

 

* Visible-light-induced Self-propelled Nanobots Against Nanoplastics


상세내용

 논문 정보

 

□ 논문

○ 제목Visible-light-induced Self-propelled Nanobots Against Nanoplastics

○ 학술지: Water Research

○ 게재일: 2023. 10. 01.

○ DOI: https://doi.org/10.1016/j.watres.2023.120543


□ 저자

○ 정영균 박사 후 연구원 (1저자/KIST 물자원순환연구단), 정경원 책임연구원 (교신저자/KIST 물자원순환연구단), 

최재우 책임연구원 (교신저자/KIST 물자원순환연구단)


□ 내용 요약

○ 연구배경

수계로 유입된 플라스틱은 광산화풍화자외선 등에 의해 미세한 입자로 변한다일반적으로 5 mm 이하 크기의 플라스틱을 미세플라스틱으로 칭한다이 중 μm (0.005 mm)이하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은 유기체와 결합되어 상호작용을 하며(Journal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s, 48 (2022) 106-115; Environmental Toxicology and Pharmacology, 64 (2018) 164-171), 1 μ이하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은 폐포까지 도달해 천식과 폐 섬유화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57(6) (2023) 2435-2444). 최근에는 섭취 이외에 세포막을 통해서도 인체에 침투된다는 사실이 보고된 바 있다(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57(30) (2023) 10911-10918; 54(21) (2020) 14007-14016).

한편현재 운용 중인 정수장의 수처리 공정을 활용하면 20 μ이상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은 99% 이상 제거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따라서, 20 μ미만의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응집 공정을 적용하여 크기가 20 μ이상으로 하는 복합체를 만들어 제거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기존의 미세플라스틱 응집제는 수용성 Fe 또는 Al기반의 응집제로서 반응성을 높이기 위해 과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에 잔류하여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체에 심한 독성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으며잔류하는 응집제를 제거하기 위한 별도의 처리 공정이 요구된다.


○ 연구내용

본 연구에서는 가시광이 조사되는 조건에서 나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응집할 수 있으며 환경에 무해한 금속-유기물 골격체 기반 고형 응집제를 개발하였다이 소재를 활용하여 인체 및 환경에 무해한 미세플라스틱 응집 공정을 구현할 수 있으며종래 기술의 응집제를 이용한 미세플라스틱 응집 방법에 대비하여 월등히 우수한 응집 효율을 나타낸다종래 기술의 응집제를 이용한 미세플라스틱 응집 방법의 경우 독성의 응집제가 잔류할 뿐만 아니라 응집 효율을 위해 pH 조정이 필수적인 반면본 소재는 인체에 무해한 소재를 사용한다는 점과 pH 조정 공정이 필요 없고잔여물 회수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환경에 무해한 미세플라스틱 응집 공정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소재는 기존 기술로 제어하기 힘든 150 nm 정도의 직경을 지닌 초미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응집하여 크기를 약 4,100배 키워 일반적인 기존 여과기술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한다이 소재는 자신의 무게보다 3배 이상의 무게를 지닌 초미세플라스틱을 응집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닌다게다가강물이나 하천수바닷물 같은 자연수에 다량 존재하는 다양한 음/양이온과 정전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나노플라스틱 응집효율이 극대화되어 실험실 수준의 성능 평가 결과보다 실제 적용 조건에서 더 높은 효과가 예상된다.

이 미세플라스틱을 응집하는 소재는 안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최근 일본 방류수에서 반감기가 길어 오랫동안 잔류하는 방사성 원소인 세슘 흡착 용도로도 응용되고 있다이 밖에 연료전지의료 분야에서도 이 소재를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기대효과

본 소재를 활용하면 기존 일반적인 하천하폐수 처리 시설이나 정수장 같은 다양한 물속 미세플라스틱 제거를 위한 수처리 응집 시설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다이 기술을 활용하면 수계에 존재하는 나노플라스틱뿐 아니라 물속 방사성 세슘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안전한 물 공급 문제까지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소재를 활용한 나노플라스틱 응집 공정은 자연광을 에너지원으로 하므로 저에너지 공정 구현이 가능하며 사용된 소재는 인체 및 환경 유해성이 매우 낮아 친환경적인 기술로 활용이 기대된다.


연구결과 문답

□ 연구를 시작한 계기나 배경은?

프러시안 블루는 잘 알려진 수중 방사성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닌 잘 알려진 소재입니다관련 실험을 진행하던 중 프러시안 블루가 가시광 조사 조건에서 미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응집할 수 있다는 현상을 발견하였고이 물질의 응집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결정 구조를 조절하여 효과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을 응집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 이번 성과, 무엇이 다른가?

기존의 흡착응집막여과를 활용한 수처리 기술은 초미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요구되는 공정 운영 비율이 높아 효율이 낮았다게다가 기존의 미세플라스틱 응집제는 수용성 기반의 중금속 응집제로서 물에 잔류하여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체에 심한 독성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어서 잔류하는 응집제를 제거하기 위한 별도의 처리 공정이 요구된다.

이번 성과의 가시광 조사 환경에서 나노플라스틱과 결합하여 최대 4,100배로 크기를 키울 수 있는 이 소재 기술은 소재가 가시광 조사 조건에서 스스로 움직여 나노입자와 결합하기 때문에 별도의 교반 장치가 요구되지 않으며실제 자연수에 존재하는 다양한 음/양이온은 이 소재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특징을 지녀 실험실 규모에서 보다 더욱 높은 응집 효율이 기대된다또한이 소재는 기존의 하천수강물하폐수처리 시설 등에서 활용하고 있는 응집-침전 공정에 적용할 수 있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저에너지/친환경 기술이다.


□ 실용화된다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나?

본 소재를 활용하면 기존의 일반적인 하천하폐수 처리 시설이나 정수장 같은 다양한 물 속 미세플라스틱 제거를 위한 수처리 응집 시설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다이 기술을 활용하면 수계에 존재하는 나노플라스틱뿐 아니라 물 속 방사성 세슘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안전한 물 공급 문제까지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소재를 활용한 나노플라스틱 응집 공정은 자연광을 에너지원으로 하므로 저에너지 공정 구현이 가능하며 사용된 소재는 인체 및 환경 유해성이 매우 낮아 친환경적인 기술로 활용이 기대된다.


□ 기대효과와 실용화를 위한 과제는?

친환경 나노플라스틱 제거 기술이 실용화되기 위해서는 수심과 탁도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최적의 가시광 세기를 조사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수반되어야 한다그리고 연속적으로 물이 유입되는 환경에서 응집된 나노플라스틱과 응집제의 복합물을 효율적으로 회수하기 위한 기술 및 공정 개발이 필요하다.


용어 설명

1. 금속-유기물 골격 나노입자

금속 이온이나 금속을 포함한 뭉치가 유기 리간드로 연결된 다공성 물질로배위 고분자의 일종이다이 소재가 3차원 구조를 형성하여 다공성을 가지면서도 강한 결합을 유지한다는 점은 가스 저장촉매약물 전달화학 센서 등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특성을 갖게 한다.


2. 고분자 나노물질

고분자는 단량체 분자들의 화학반응을 통하여 규칙적인 반복 단위를 가진 긴 사슬로 이루어진 분자이다일상 속의 고분자의 예로는 스타킹 속의 나일론옷장 속의 합성 섬유플라스틱 가방비닐봉지배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3. 응집 공정

서로 다른 정전기적인 특성을 지닌 콜로이드 등의 입자가 모여서 덩어리가 되는 현상을 말한다.


4. 미세플라스틱과 초미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은 5 mm 미만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크기가 작아 하수처리시설 등에 걸러지지 않고 바다와 하천으로 유입되어 환경 문제를 초래하며이를 먹이로 오인해 섭취한 물고기를 다시 인간이 섭취하게 되면서 장폐색 등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를 일으키는 물질을 말한다.

초미세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이 쪼개져서 형성되는 플라스틱 입자로 크기가 μ이하로 매우 작아 관찰 또는 검출이 매우 어렵다.


5. 흡착

기체액체용해된 상태의 원자분자 또는 이온이 고체나 액체 표면에 붙는 과정을 말한다흡착이 일어나는 고체를 흡착제라고 한다.


6. 막여과

막을 이용하여 기상 혹은 액상의 혼합물을 막 양단의 농도차압력차전위차 등의 추진력에 의해 농축분리정제하는 공정을 말한다.



그림 설명


[그림 1] 나노플라스틱과 가시광 활성 응집 소재의 상호작용

수중 응집소재가 가시광조사 환경에서 나노플라스틱과 정전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화학적인 산화-환원 반응을 일으키고 그 결과 안정화된 응집물이 형성된다.




[그림 2] 가시광활성 나노플라스틱 응집소재의 구조 및 응집 과정

(a) 나노플라스틱 응집 소재의 구조와 합성 과정을 보여준다. (b) 가시광이 조사되는 나노플라스틱이 존재하는 물에 응집소재를 첨가한 후 응집물이 형성되는 과정을 보여준다가시광이 조사되면 (f) 격자 내 전자 이동이 발생되어 정전기적인 준안정 상태를 유도한다. (g) 이를 안정화하기 위하여 표면 음전하를 띤 나노플라스틱과 응집 현상이 일어나고 (h) 안정화된다. 20 μ이상의 응집물에 포함된 나노플라스틱을 (c) 막을 활용하여 회수한다. (d) 이미지는 응집물을 촬영한 전자주사현미경 이미지를 보여주며 (e)는 응집물에 포함된 나노플라스틱을 보여주는 확대 전자주사현미경 이미지이다.




[그림 3] 응집 소재를 활용한 나노플라스틱 제거 성능

(a)는 가시광 조사 환경에서 시간에 따라 나노플라스틱과 응집소재가 응집되어 서로 뭉치는 과정을 촬영한 스냅숏 이미지를 나타낸다. (b) 처리 시간에 따라 응집물의 크기가 증가되어 25분이 지나면 응집물의 크기가 최대가 되며 제거 반응이 종료되는 것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c) 폴리알루미늄클로라이드(PAC)라는 상용 수용성 알루미늄 기반 응집제와 본 연구의 고형 응집 소재를 활용해 형성된 응집물이 형성된 후 교반 속도에 따른 용액의 탁도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교반 속도가 증가하면서 생기는 흐름에 의해 응집물이 부서지면 탁도가 높아지게 되는데본 연구에서 소개된 소재(FeHCF nanobot)이 형성한 응집물이 상용 응집 소재(PAC)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교반 속도에서 부서져 높은 물리적인 안정성을 나타낸다이러한 안정성은 응집물을 회수하기 용이하게 한다. (d) 나노플라스틱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소재의 나노플라스틱 제거량이 높아지는 것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e) 처리시간이 20분 정도 지나면 소재가 반응 평형에 도달해 빠르게 효율적으로 나노플라스틱을 응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f) 기존에 개발된 응집 및 흡착소재와 나노플라스틱의 최대 제거 성능과 속도를 비교한 그래프를 나타낸다이전 연구들의 결과에서 도출된 수치를 큰 차이로 상회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그림 4] 응집 소재의 실제 자연수로 적용 가능성 평가

(a) 용액의 pH가 응집 소재의 나노플라스틱 제거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그래프자연수와 유사한 중성 영역의 pH에서 나노플라스틱 제거 성능이 뛰어났다. (b) 자연수에 가장 높은 농도로 존재하는 4가지 양이온이 공존하는 조건에서의 나노플라스틱 제거 성능을 증류수에서의 나노플라스틱 제거 성능과 비교한 그래프를 나타낸다또한, (c) 자연수에 가장 높은 농도로 존재하는 4가지 음이온이 공존하는 조건에서의 나노플라스틱 제거 성능을 증류수에서의 나노플라스틱 제거 성능과 비교한 그래프를 나타낸다. (d) 잘 배열된 응집 소재의 결정 격자가 (e) 양이온이 공존하는 조건에서 내부 침투에 의한 격자 간격이 늘어나고(intercalation) 이에 따라 불안정한 상태가 미세플라스틱과의 반응을 촉진했다. (f) 음이온들이 결정 외부에 흡착되며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미세플라스틱과의 반응을 촉진했다하지만, (g) 공존하는 유기물은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응집 효율을 저하시켰다. (h) 나노플라스틱의 초기농도가 20 mg/L 미만인 경우에 99.9%의 제거 효율을 보여준다. (i) 적정 가시광의 세기가 조사되는 환경에서 응집 소재의 나노플라스틱 제거 성능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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