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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Non-oncology 분야 유전자치료제 개발 동향

  • 등록일2021-05-24
  • 조회수4468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 자료발간일
    2021-05-24
  • 출처
    한국바이오산업정보서비스
  • 원문링크
  • 키워드
    #Non-oncology#유전자치료제
  • 첨부파일


Non-oncology 유전자치료제 개발 현황


◈목차

 
1.유전자치료제
2.임상 단계별 개발 현황
3.치료 타겟별 개발 현황
4.시장 경쟁 분석
 
◈본문

 

 
1.유전자치료제
 
● 유전자치료제는 치료 타겟 유전자를 병소에 이입하는 치료제로 유전자치료의 종류에는 체세포 유전자 치료와 생식 세포 유전자 치료가 있음. 유전자치료제는 질병 치료를 위해 유전자를 원하는 위치에 정확한 전달이 요구되며, 유전자 전달을 위한 전달체로 아데노바이러스, 레트로바이러스, 렌티바이러스, 아데노부속바이러스(adeno-associatedvirus), 허피스바이러스, 리포좀 등이 이용되고 있음
 
2.임상 단계별 개발 현황
 
●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개발 현황을 살펴보면 크게 비종양 분야와 종양 분야로 나눌 수 있음. 비종양 치료 영역에서는
임상2상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 88건으로 가장 많으며, 전신 투여 형태의 파이프라인 비중이 38건으로 가장 많았음.
 - 비종양 분야 유전자치료제: 임상1상 26건, 임상2상 88건, 임상3상 23건, 등록 및 출시 4건
 - 대표적 비종양 유전자치료제 : Zolgensma®(Novartis, 근육위축증치료제), Luxturna®(Spark therapeutics, 유전성 망막질환),
Strimvelis®(GSK, 아데노신 디아미나아제결핍증-면역질환)
 
● 크게 9가지 작용 기전을 중심으로 치료제가 개발되어오고 있음. 현재 임상3상 단계의 치료제는 6건으로 확인됨(CENICRIVIROC, ARAMCHOL, BELAPECTIN, MSDC-0602K, MGL-3196, OLTIPRAZ)(표 1). 최초의 NASH 치료제로서 시장출시 기대감을 모았던 Obeticholic acid는 FDA로부터 추가 효능과 안정성 데이터 제출을 요구 받으면서 신약 등록에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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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치료 타겟별 개발 현황
 
● 치료 타겟별 개발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비종양 분야 유전자치료제 141개를 분류한 결과 54개 유전자치료제가 13개 적응증으로 분류되었음. 그 중 혈우병A와 파킨슨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인 유전자치료제가 가장 많았음.
 - 비종양 분야 치료 타겟: 혈우병A/B, 파킨슨병, 뮤코다당질축적증, 겸상적혈구 질환, 베타 탈라세미아, 표피박리증, 선천성 흑암시, 망막색소변성증, 나이 관련 황반변성, 파브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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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장 경쟁 분석
 
● 질환별 유병률(Prevalence)과 발병률(incidence)을 기준으로 유잔자치료제 개발 경쟁도를 분석했을 때 크게 4개 그룹으로 분류됨(Archetype 1~4).
 - 경쟁이 치열하고 유병률이 높은 분야(Archetype 1) : 혈우병, 겸상적혈구 질환 등
 - 경쟁이 치열하고 발병률이 높은 분야(Archetype 2) : 척수성 근육위축 등
 - 경쟁이 수월하고 유병률이 높은 분야(Archetype 3) : 부신백질이여양증, 전색맹 등
 - 경쟁이 수월하고 발병률이 높은 분야(Archetype 4) : 근세관성 근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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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최근 세포치료제와 더불어 유전자치료제 개발이 주목되고 있으며, 연평균 41.2%로 급격히 성장해 2025년에 약 12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현재 항암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희귀질환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비종양 분야 유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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