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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주총을 통해 본 대기업 바이오 진출 계획
- 등록일2022-04-14
- 조회수3378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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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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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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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바이오협회#대기업#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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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주총을 통해 본 대기업 바이오 진출 계획
◈목차
2022년 주총을 통해 본 대기업 바이오 진출 계획
◈본문
2022년 주총을 통해 본 대기업 바이오 진출 계획
- 롯데그룹 바이오·헬스케어 육성 공식화, SK케미칼 세포·유전자치료제 신규 진출 등 -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 롯데그룹, 바이오·헬스케어를 롯데의 신성장 동력으로 공식화1
- 2022년 3월 2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주총에서 이동우 대표이사는 바이오, 헬스케어를 롯데의 신성장 동력으로 공식화하고, 바이오 및 헬스케어를 롯데지주가 직접 투자하고 육성할 계획임을 밝힘.
- 이에 대한 사업은 2021년 8월 신설한 ESG경영혁신실 신성장2팀(바이오), 신성장3팀(헬스케어)에서 주도할 계획임.
- 롯데지주는 700억원을 투자해 롯데헬스케어 법인을 설립해 진단과 처방 등 건강관리 전 영역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플랫폼 구축할 계획이며, 바이오사업도 외부 역량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임.
◇ SK케미칼, ‘25년까지 제약/바이오에 6,000억원 이상 투자, 신규 세포·유전자치료제 진출2
- 2022년 3월 25일,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2025년까지 제약/바이오에 6,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1조원 이상의 매출 목표 발표
-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 개발, AI를 활용한 신약 탐색 플랫폼 구축, 유망 벤처 투자 및 파이프라인 확보 추진
- 특히, 유전자편집, 유전자치료제, 표적단백질 분해, 세포치료제 등 신규 바이오영역 추진
◇ 현대중공업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및 신약 개발로 영역 확장3
- 2022년 3월 28일, 현대중공업지주는 사명을 HD현대로 바꾸고 헬스케어 등 4대 미래산업분야와 화이트바이오 등 자회사의 신사업 지원계획을 밝힘.
- 2021년 신규 법인 ‘암크바이오’를 설립해 신약개발 등 신사업을 추진 중이며,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인 메디플러스솔류션을 인수하는 한편, 미래에셋그룹과 디지털 헬스케어 및 바이오 분야 유망 벤처기업 발굴을 위해 34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함.
◇ OCI, 국내외 바이오 회사 투자/협업을 통한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플랫폼 확보4
- 2022년 3월 15일, 2022년 경영목표·사업목표 발표를 통해, 바이오기업과의 협업과 투자를 통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플랫폼을 지속 확보할 계획임을 발표
- 기존 나노약물전달시스템 개발기업 SN바이오사이언스와 다중표적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기업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에 각각 50억원 투자, 암 조기진단기업 이스라엘 Nucleix에 5백 5십만 달러,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미국 Adicet에 7백 8십만 달러 투자
- 2022년 2월, 부광약품에 1,461억원을 투자해 제약바이오 지속성장 모델 구현 중
<참고자료>
1. 미래사업으로 점찍은 바이오·헬스케어, 롯데지주가 직접 챙긴다. 롯데그룹뉴스, 2022.3.28
2. SK케미칼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 SK케미칼, 2022.3.25
3. 현대중공업그룹 보도자료, HD현대, 2022.3.28./2022.2.24
4. OCI 2022 경영목표·사업계획 및 부광약품 투자 보도자료, OCI, 2022.3.15./2022.2.22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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