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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andMe의 대규모 유전자 데이터 공유 계약

  • 등록일2015-03-24
  • 조회수6211
  • 분류서비스 > 바이오서비스
  • 발간일
    2015-03-03
  • 키워드
    #23andMe#유전자#빅데이터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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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이슈 모니터링: 15-19]

23andMe의 대규모 유전자 데이터 공유 계약


◇ 유전체 분석서비스 전문업체인 23앤미(23andMe)와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Pfizer)가 대규모 DNA 데이터 공유를 발표하는 등 최근 23andMe와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유전체 정보공유에 관한 동향 정리


■ 개요

○ 최근 23앤미(23andMe)는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Pfizer)와 65만명의 대규모 DNA 데이터를 공유하기로 협의(2015.1.23)

- 화이자는 지난 7년간 23앤미의 유전자 검사를 받은 고객 중 연구 목적의 데이터 제공에 동의한 65만명(전체 고객의 약 80%)의 유전자 데이터를 이용해 질환 치료 타겟을 찾고 관련 임상시험을 설계하는데 활용할 방침

  * 특히 루푸스 환자 5천명의 유전자 데이터를 통해 루푸스 관련 유전자를 집중 연구할 계획


- 23앤미와 화이자는 과거에도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환자의 유전적 요인과 질환 사이의 관계에 대해 공동연구 수행


○ 올해 들어 23앤미는 스위스 제약사 로슈(Roche)의 자회사인 제넨테크(Genentech)와도 파킨슨 치료 타겟을 찾는 연구제휴 체결(2015.1.8)

- 파킨슨 환자 및 환자 가족이 포함된 3천여명의 유전체 분석 계약 체결(6,000만달러)


○ 이외에도 지난 2014년 미국 NIH, Myheritage 등과도 유전자 정보공유 계약을 체결



【23andMe, 美 FDA로부터 개인 유전정보 분석 테스트 허가】


○ 美 FDA는 희귀유전 질환인 블룸 증후군(Bloom syndrome)의 보인자 여부 테스트를 허가(2015.1.9)

○ 이는 FDA가 의사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의 유전자 테스트를 승인한 첫 번째 사례

- 체외진단학 및 방사선 보건국 책임자인 알베르토 구티에레즈(Alberto Gutierrez)는 “FDA는 소비자가 자신의 유전정보를 접근하는데 있어서 의사를 거쳐야 할 필요가 없다고 믿는다”고 언급


○ 23앤미는 블룸 증후군 보인자 상태 검출이 정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두 개의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하였고 동등한 결과를 증명


출처: US FDA, ‘FDA permits marketing of first direct-to-consumer genetic carrier test for Bloom syndrome’, 2015.1.19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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