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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글로벌 25대 바이오텍기업

◇ GEN은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글로벌 25대 바이오텍기업을 선정. 바이오 분야 주가가 하락세임에도 불구하고 25대 기업 시가총액은 전년 대비 증가. 2019년 조사에 비해 Thermo Fisher Scientific, Moderna, Illunmina 등 연구장비, mRNA 백신, 유전체 분석 관련 기업들이 신규 진입하며 3년 사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2개의 한국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이 포함

▸주요 출처 : GEN(Genetic Engineering & Biotechnology News), Top 25 Biotech Companies of 2022, 2022.4.4.

▣ 시가총액(2022.3.4. 기준)이 높은 글로벌 25대 바이오텍기업 순위 공개. 절반가량(12개)이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며 한국 기업은 2개

 ○ 최근 몇 달 동안 바이오 주가는 하락세 임에도 불구하고, 3월 초 기준 상위 25대 바이오텍기업 시가총액의 합은 전년대비 약 4% 증가한 1조 4,980억 달러(2021년 3월 기준 25개사 시가총액 합계는 1조 4,450억 달러)

   - 바이오 주식(Biotech stocks)은 하락 추세로, 블룸버그 뉴스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투자자들이 바이오 주식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설명

   - 생명공학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 ETF인 iShares Nasdaq Biotechnology ETF(IBB ETF)는 131.80 달러에서 120.62 달러로 8.5% 하락(2022.3.7. 기준). 지난해 2월 8일에 도달한 최고가 $172.60 보다 30% 가량 낮은 수치 

   ※ SPDR S&P Biotech ETF(XBI) 역시 94.36 달러에서 83.76 달러로 11% 하락. 이는 지난해 2월 8일에 기록한 최고가 173.99 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

○ GEN은 3월 4일 시가총액 기준 2022년 상위 25대 바이오텍기업을 선정. 1위 기업은 덴마크의 Novo Nordisk로 시가총액은 2,360억 달러

   - 25개 바이오텍기업 중에서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은 12개이며, 미국 외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은 13개로 중국 3개, 한국 2개, 덴마크 2개, 독일・벨기에・스위스・인도・일본・호주 각 1개

   - 상위 25대 바이오텍기업들의 전년 대비 시가총액 변동을 살펴보면, 14개 기업의 시가총액이 증가하였고, 11개 기업은 감소함

   ※ Novo Nordisk와 BioNTech은 동일하게 전년 대비 45.1% 증가. Regeneron Pharmaceuticals 40.1%, Sun Pharmaceutical Industries 35.7% 증가한 반면에 Jiangsu Hengrui Medicine는 가장 큰 폭인 53.3% 감소

   -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13위(422억 달러, 약 52조원), 셀트리온 23위(191억 달러, 약23조원)를 차지

   ※ 2019년(Top 25 Biotech Companies of 2019)의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 12위 (219억 달러), 셀트리온 13위(218억 달러)에서 하락

   - 올해 상위 25대 기업의 시가총액 하한선은 140억 달러로, 2019년 100억 달러에 비해 상승. 또한 26위는 BioMarin Pharmaceutical(시가총액 139.3억 달러), 27위 Exact Sciences(시가총액 123.7억 달러)가 차지

                                                                     < 2022년 글로벌 25대 바이오텍기업 >

출처 : GEN, Top 25 Biotech Companies of 2022, 20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