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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O 「’23년 마드리드 연례보고서」 (2023-13호)

◈ 목차

◎ 개요

◎ ’22년 마드리드 시스템 주요 동향

◎ 마드리드 시스템을 통한 국제 출원

◎ 마드리드 시스템을 통한 등록, 갱신 및 유효 등록

◈본문

◎ 개요

 WIPO의 ’23년 마드리드 연례보고서는 WIPO가 관리하는 마드리드 시스템을 통해 기록된 상표의 국제 출원 건수 및 국제 등록 건수에 대한 개요를 제공(5.11발표)

※ 출처 : https://www.wipo.int/edocs/pubdocs/en/wipo-pub-940-2023-en-madrid-yearly-review-2023.pdf

◎ ’22년 마드리드 시스템 주요 동향

* 벨리즈, 카보베르데, 칠레가 ’22년 마드리드 시스템에 가입하여 ’22.12.31일 기준으로 총 113개 회원 및 129개 회원국이 되었음

◎ 마드리드 시스템을 통한 국제 출원

• 국제 출원

’21년 15% 증가한 이례적인 성장과 달리 ’22년 국제 출원 건수는 전년대비 6.1% 감소한 69,000건을기록하여 ’09년 이후 가장 가파르게 하락하는 추세를 보임

• 상위 출원인

’22년 프랑스의 로레알이 170건으로 가장 많은 상표를 출원하여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으며, 한국 기업의 경우 현대자동차 5위(108건), 기아자동차 17위(52건), 아모레퍼시픽 24위(47건), 삼성전자47위(30건), 서양네트웍스 86위(21건) 기록

• 지역별

캐나다의 마드리드 시스템 가입*으로 북아메리카에 기반을 둔 출원인의 비중은 ’12년 12.2%에서 ’22년 19.5%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유럽은 ’12년 68.9%에서 ’22년 52.9%로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전체 출원의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

* 캐나다 ’19.06.17일 마드리드 의정서(Madrid Protocol) 가입

* ’22년 115개 국가/지역에 거주하는 출원인으로부터 출원되었으며, 유럽(43), 아시아(36), 북아메리카(3), 아프리카(15), 중남미(15), 오세아니아(3)로 구성

• 국적별

’22년 상위 20개 출원국 중 싱가포르(▲12.8%), 네덜란드(▲7.5%), 튀르키예(▲5.2%), 한국(▲2.1%) 4개 국가만이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며, 벨기에(▼17.7%), 이탈리아(▼13.9%), 독일(▼12.5%), 캐나다(▼10.8%)는 전년대비 가장 큰 하락세를 보임

• NICE 분류

’22년 컴퓨터, 전자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9류가 11.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비즈니스 서비스 포함하는 35류(8.9%), 과학 및 기술 서비스를 포함하는 42류(8.6%)가 그 뒤를 이음

◎ 마드리드 시스템을 통한 등록, 갱신 및 유효 등록

• 국제 등록

’22년 국제 등록 건수는 전년대비 0.5% 증가한 68,589건 기록

• 국제 등록 (지장국 사후지정)

’22년 대부분의 상위 15개 지정국은 미국과 독일로 사후지정 하였으며, 각 지정국이 사후지정한 상위 3개 국가는 사후지정 국가 비중의 32%~40%를 차지

- 한국이 사후지정한 상위 3개 국가는 미국, 독일, 프랑스로, 사후지정 국가 비중의 약 35%를 차지

• 국제 등록(갱신)

’22년 갱신한 국제 등록 건수는 전년대비 5.2% 증가한 36,168건으로, 일부 증감이 있기는 하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임

• 국제 등록(유효)

’22년 유효한 국제 등록은 전년대비 3.9% 증가한 855,749건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