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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개발 중인 DDS] 바이오의약품 전달

  • 등록일2008-07-21
  • 조회수14959
  • 분류기술동향 > 플랫폼바이오 > 바이오융합기술

출처 : 약사신문


[개발 중인 DDS] 바이오의약품 전달
 


바이오약물 전달에 나노 기술 주목
안정적·표적형 약물 전달 및 방출속도 조절
편리성 향상 기술·맞춤형 DDS 개발 중 
 
 
이 자료는 약사신문(http://www.pharmnews.co.kr/)에서 제공되는 자료입니다.
 

 
 중합 나노입자 활용 바이오의약품 전달
 
현재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전통적 제약시장에 비해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두 자릿수의 고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 임상시험 중에 있는 유망 바이오의약품도 많아 그 만큼 시장 잠재력도 크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배합 및 제조에 있어 고유한 문제를 지니고 있다. 일례로 바이오의약품의 크기와 구조로 인해 환자에게 전달 시 면역반응 자극이 일어나기가 쉬운 단점이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특성(liability)으로 인해 일정 기간 동안 보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제약사 및 연구자들은 바이오의약품 전달에 있어 여러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나노입자 기반 약물전달 체계이다.
 
지난 2월 스프레이-건조 및 입자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영국 바이오테크사인 Upperton사와 덴마크 Novozymes사가 공동으로 “rP-nano" 기술을 상업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표적형 약물 전달 및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 향상을 위해 재조합 단백질 나노입자의 자연적 결합 특성을 활용한다. 이 기술을 통해 단일클론항체 및 효소를 포함한 펩티드 및 단백질에서 특성 변화 없이 나노입자를 생산할 수 있다.
 
UCB와 의약품 연구 및 개발을 함께 하고 있는 그룹의 수석 리더인 Andrew Yates 박사는 중합 나노입자(polymeric nanoparticles)는 약물 전달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꿀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Biogen Idec의 단백질의약품 개발 소장인 Ping Yeh는 단백질의약품 전달에 쓰이는 중합 나노입자는 보통 다당류나 poly(lactide-co-glycolide) 혼성 중합체로 만들어진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작고 콜로이드 같은(colloidal) 입자들은 그 크기가 약 50-1000 나노미터가 될 수 있다. 단백질과 중합체를 섞게 되면 중합체는 단백질 둘레에 나노입자나 구(sphere)를 형성하게 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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