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인간의 유전자 수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이유는?
- 등록일2005-12-27
- 조회수32624
- 분류기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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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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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카페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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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간의 유전자#유전자
<font color="#00b050">출처 : 다음 카페</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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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0070c0" size="3">인간의 유전자 수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이유는?</font>
<font color="#0070c0" size="3"></font><font color="#0070c0" size="3"> </font>
▒ 인간의 유전자 수가 훨씬 적은 이유
이번 절의 주제는 그러면 왜 인간의 유전자 수가 그리 적은 것일까? 왜 쌀의 유전자인 대략 50,000 개보다 훨씬 적으며 아주 작은 꽃 식물인 애기장대라 불리는 아라비돕시스 탈리아나의 수인 25,000 개보다 조금 많은 것인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정말 개털인가?
▒ 사이언스(Science)지 125주년 25개의 수수께끼 중 인간의 유전자 수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이유는?
1880년 7월 3일 미국의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 창간한 유서 깊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Science)’는 2005년 7월 1일 발간된 창간 125주년 기념호<font color="#ff0000">1) </font>에서 ‘인류가 여전히 풀지 못한 수수께끼 125개’를 선정하여 이중 앞으로 25년 안에 인간이 풀어 낼 '과학적 수수께끼 25개(25 Big Questions)'를 선정 제시했다. 사이언스는 “이 수수께끼들은 과학이 얼마나 진전을 이뤘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미래의 발견에 대한 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25년 안에 풀어낼 가능성이 있거나 그 해법에 대한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25개의 수수께끼 중 바로 3번째가 바로 “인간의 유전자 수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이유는?” <font color="#ff0000">2) </font>이다.<font color="#ff0000">3)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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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에도 종류가 있다. Junk DNA의 비밀? 인간의 유전자는 666,000 개로 추정
사이언스지의 질문 요지는 다음과 같다. 게놈 프로젝트가 완성되기 전에 인간들이 기대했던 인간의 유전자의 수는 대략 100,000-150,000 개로 추정되었으나 2001년 2월 12일에 발표된 인간의 유전자수는 28,865개이고 최근 666,000 개로 추정되는 인간의 유전자 중 정보를 가진 Exon은 5%인 33,300개로 예상보다 적은 것이었다. 이는 인간의 게놈과 다른 포유류의 게놈이 보기보다 더 복잡하거나 융통성있다는, 즉, 혈통유전자는 같을 수도 있다는 것을 강하게 깨우쳐주고 있다.
인간의 게놈(Genome, 유전체학)에서는 32억 개의 염기(문자, Base)들이 유전 정보를 구성하여 전달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 염기 서열 중에서 유전 정보를 갖고 있는 부분을 엑손(Exon)이라 하는데 5% 밖에 안 되고, 나머지 대략 95% 정도는 유전정보가 없는 인트론(Intron)으로 이를 <이를 정크 DNA(잡동사니 DNA)>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유전자(DNA)라 하면 정보를 갖고 있는 5%의 엑손을 의미한다. 앞서 게놈 프로젝트에서 단백질을 생산하는 암호를 갖는 유전자는 전체의 1.5%에 지나지 않으나 단백질 이외의 물질을 만드는 암호를 갖는 유전자를 고려하면 대략 5%로 추정하는 것이다. 그러면 전체 유전자수는 666,000 개로 추정되고 이 중 정보를 갖는 유전자는 5%인 33,300 개로 추정되는 것이다. 물론 아직 확실치 않고 게놈 프로젝트에서 99%의 숫자만 밝혀졌으므로 언젠가는 정확한 유전자수가 밝혀지게 될 것이다.
유전정보를 갖고 있다는 것은 어떠한 물질(특히 단백질)을 만들어야 할지를 명령하는 유전자와 이 명령을 받아 물질(단백질)을 만드는 시기와 그 양 등을 조절하는 유전자로 나뉘는데 아직 그 정확한 메커니즘이 밝혀진 것은 아니며, 또한 왜 정크 DNA가 95%나 되는지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95%나 되는 정크 DNA가 분명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 것으로 믿고 연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암호를 갖는 유전자는 비메모리이고 정크 DNA는 메모리라고 보면 분명 무언가를 기록하는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닌가?
▒ 인간의 유전자는 1:1 발현이 아니라 멀티(Multi) 발현
과거의 개념은 하나의 유전자가 하나의 단백질에 관여한다는 것이었으나 최근에 와서 많은 유전자들이 하나의 단백질을 만드는데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조절 단백질(Regulatory proteins), RNA(mRNA, micoRNA, small nuclear RNA), 정보를 가진 Exon의 코딩 유전자, 그리고 정보를 갖지 않은 Intron의 noncoding DNA 까지 관여하여, 여기에 화학적 및 구조적 변이(alternations)에 의해 유전자가 발현된다는 것이 최근의 밝혀진 사실이다. 그러나 어떤 메커니즘으로, 어디서, 언제 유전자가 발현되는지? 그리고 이 모든 요소들(elements)이 어떻게 같이 연주하여 하나의 안무적인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지 이게 생물학자들이 당면한 주요 도전이다.
▒ 모든 생물체의 공통 혈통 염색체는 23개요 혈통 유전자는 666,000
문제는 왜 인간은 적은 수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가 인데, 2005년 3월 17일자의 X 염색체를 해독한 결과를 보면<font color="#ff0000">4)</font> 인간의 X 염색체의 일부분은 닭의 4번에 배열되고 있다는 점이다. 즉 본인은 인간이나 닭이나 개나 원숭이나 그 모체의 유전자 수는 갖다고 보는 것이다. 즉 혈통은 갖다고 보는 것이다. 다만 창조자들이 이들 23개의 염색체 및 666,000 개의 유전자를 조작해서 개나 원숭이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원숭이는 꼬리가 있고 인간은 없는 것으로 볼 때 피노타이프(Pheonotype)<font color="#ff0000"> 5) </font>적으로 보면 진화론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꼬리부분을 세포사멸 프로그램이라는 유전자가 발현되면 꼬리가 없어지는 것이다. 결국 이는 제노타이프(Genotype)<font color="#ff0000">6) </font>적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 인간과 침팬지(원숭이)의 차이점
단 인간은 대뇌피질(Cerebral cortex)이라는 이성을 가진 고등동물이라는 점이다. 2003년 12월 12일자의 사이언스에 발표된 원숭이(침팬지)와 인간의 유전자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는데(아래그림 : 01933-05), 침팬지와 인간은 유전자가 98.8%가 같지만 침팬지에는 이들 이성을 콘트롤 하는 언어 유전자, 청각 유전자, 두뇌를 연결 구성하는 유전자, 냄새 능력 유전자가 없다는 것이다.<font color="#ff0000">7)</font> 이들 유전자들은 분명 앞서 과학자들이 설명했던, 침팬지와 인간의 모체 유전자수는 666,000 개로 같지만, 인간에게는 다양한 요소들이 다 함께 연주하여 안무적인 유전자를 발현(choreograph gene expression)시켰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침팬지에게는 이러한 안무적인 유전자 발현이 없다. 따라서 인간은 대략 33,300 개의 유전자만 있어도, 그리고 20개의 아미노산만 있어도 유전자 법칙인 코든(codon)의 법칙에 따라 충분한 단백질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 95%인 Junk DNA는 바로 인간의 행동을 기록하는 메모리 666 Book(책이다) ? 악마의 코드 666이 온다.
그러면 왜 인간은 Coding DNA가 5%이고 Noncoding DNA인 Intron인 Junk DNA가 95%나 되는 것일까? 이를 과학적으로 푸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이는 종교 철학인 악마의 코드인 666과 관계 있을 것으로 본인은 보기 때문이다. 인간의 세포는 666조개로 추정되고 그 안에는 666,000 개의 유전자가 있으며, 이중 5%인 Exon에는 유전 정보가 있다는 것은 비메모리에 해당되는 것이고, 95%인 Intron에는 정보가 없다는 것으로 보아 이는 메모리로 보아야 할 것이다. 즉, 우리 인간들이 죽을 때까지 행동하고 생각하고 추리하고 추상하는 모든 것들이 이 메모리인 Junk DNA에 기록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에디슨이 그토록 열망했던 영혼은 어디엔가 분명 기록될 것이다. 그것만 찾을 수 있다면? 이라고 했는데 아마 영혼까지도 이 곳에 기록되는지도 모른다. 즉, 이 95%의 메모리에 저장된 모든 한 인간의 기록들은 바로 한 개개인의 장부인 Book 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 책(Book)에 행동들을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비메모리인 Exon 유전자 수보다 메모리인 Intron의 유전자 수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기타 원숭이, 사자, 소, 독수리 들은 메모리가 필요 없다.
나중에 죽어서 부활하여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요한계시록(Revelation) 20장 12절에 보면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따라서 바로 이 유전자의 수만 콘트롤하면 게임은 끝나는데, 이게 바로 성경에 나오는 짐승의 표인 666 이라는 점이다. 성경인 요한계시록(Revelation) 13장 16절-17절에 보면 짐승의 표(Mark of the Beast)인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의 수인 666 표를 모든 사람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게 하여 이 표를 받지 아니한 자는 거래를 할 수 없고 살아 가지 못하게 하는 666 표가 나오는데, 이는 바로 666,000 개의 유전자에 기계(나노칩)들이 들어가 모든 정보들을 콘트롤 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말하는 짐승은 나노칩으로 인간의 유전자를 조작하고 기록을 조작하는 바이러스분자생물기계를 말하는 것이다. 요한이 보기에 분자생물기계의 바이러스를 짐승으로 본 것이다. 일생동안의 모든 생각, 의식, 정신, 영혼 및 활동들을 기록한 유전자 정보를 없애거나 조작하면 어케 되는가? 이는 요한계시록20장 12절에 나오는 각 개인의 기록된 정보로 바로 각 개인의 책이다. 이 책을 바탕으로 최후의 심판을 받을 것인데, 사탄과 그 짐승은 이 유전자 정보를 조작하거나 아예 지워버릴 것임이 틀림이 없는 것이다.
▒ 666은 바로 인간의 수인 세포의 수와 유전자의 수
요한계시록 13장 18절을 보면,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워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했으니… 바로 한 사람의 수!! 이게 바로 세포의 수인 666조요 유전자의 수인 666,000개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2005년 5월 1일자 인디펜던트지, 2005년 5월 4일자 일간 내셔널포스트지에 따르면 초기 기독교 역사를 전공하는 맥길대 엘렌 에이트켄 교수는, 가장 오래된 요한계시록 사본인 1897년 이집트 카이로 남쪽 100 마일 정도 떨어진 옥시린쿠스(Oxyrhynchus)에서 발견된 일명 도마의 계시록이라 불리는 파피루스를 판독한 결과 악마의 숫자는 666이 아니라 616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font color="#ff0000">8) </font>. 그러나 본인은 생각하기를 666이냐 616이냐 그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게 바로 사람의 유전자의 수(the number of a man)라는 것이다. 만약 616이 맞다면 인간의 유전자 수는 616,000개가 될 것이고 666이 맞다면 666,000 개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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