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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 동향

유럽보다는 미국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활발, 보험/규제 환경조성

◈본문

□ 2022년 전 세계 세포·유전자치료제 투자액은 전년 대비 44% 감소

- 2022년 한해 동안 126억 달러가 전세계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에 투자됨. 이는 2021년 227억 달러에 비해 44%가 감소된 수치임.

- 전세계 세포·유전자치료제 투자는 2019년 98억 달러 → 2020년 199억 달러 → 2021년 227억 달러로 지속 증가 추세에 있었음.

□ 그럼에도 2022년 미국과 유럽에서 6개가 최초로 허가되고, 5개가 새로운 지역 또는 새로운 적응증으로 허가되는 큰 성과 창출

- 2022년에 6개의 세포·유전자치료제가 처음으로 허가를 받았음.

- 아울러, 5개의 세포·유전자치료제가 새로운 지역 또는 새로운 적응증으로 허가됨. CAR-T 치료제인 BMS의 Breyanzi, Novartis의 Kymriah, Kite Pharma의 Yescarta 등 3개, 유전자치료제인 Bluebird bio의 Zynteglo 및 Skysona 등 2개 품목이 그것임.

□ 2023년 1월 현재 세포·유전자치료제에 대한 2,220개 임상이 진행 중

- 현재 2,220개 임상이 진행 중이며 지역별로 보면 북미지역이 43%, 아시아태평양(APAC)에서 38%, 유럽에서 18%가 진행 중

- 2022년에 새롭게 254개 세포·유전자치료제 임상이 추가되었으며, 이중 48%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추가됨.

- 임상 3상에는 202개가 진행 중에 있으며, 유전자편집기술(CRISPR)을 통한 임상시험도 100개 이상이 진행 중

- 진행중인 모든 임상의 60%가 종양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고형암과 혈액암의 비중이 거의 50%로 비슷함.

 □ 전 세계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은 1,457개사로 전년 대비 11% 증가

- 전 세계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은 1,457개사로 이중 47.1%인 686개사가 북미 지역에 소재하고 있음.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492개사, 유럽에는 244개사, 기타 지역에는 35개사가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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