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유전자 가위기술 연구개발 동향 보고서
- 등록일2017-06-07
- 조회수11024
- 분류기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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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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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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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전자가위기술#동향보고서#유전자
- 첨부파일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유전자 가위기술 연구개발 동향 보고서
[목차]
1. 서론
2. 유전자 가위기술의 개요
2.1. 1세대 유전자 가위기술
2.2. 2세대 유전자 가위기술
2.3. 3세대 유전자 가위기술
3. 유전자 가위기술의 개발 현황
3.1. 국내외 유전자 가위기술의 특허 현황
3.2. 국내외 유전자 가위기술의 비임상연구 현황
3.3. 국내외 유전자 가위기술의 임상연구 및 주요 파이프라인 현황
4. 유전자 가위기술 관련 국가별 규제 현황
4.1. 유럽의 유전자 가위기술 관련 규제 현황
4.2. 미국의 유전자 가위기술 관련 규제 현황
4.3. 일본 및 중국의 유전자 가위기술의 관련 규제 현황
4.4. 우리나라의 유전자 가위기술 관련 규제 현황
5. 맺음말
6. 참고문헌
1. 서론
유전자 가위기술은 기존의 의학적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하여, 문제가 되는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유전자를 편집 또는 삽입함으로써, 근원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유전자 가위기술은 유전질환 뿐만 아니라, 암, 감염증, 대사이상 질환, 자가면역 질환 등의 치료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유전자 가위기술은 1세대 ZFN (zinc finger nuclease), 2세대 TALEN (Tranor Activator-Like Effector Nuclease)을 거쳐 3세대 CRISPR (Clustered Regularly-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Cas9으로 발전해왔다. 이 CRISPR 기술은 미국 사이언스지에서 2015년도 최고 혁신기술로 선정되었고, 또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발표한 2017년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중의 하나로 꼽히기도 하였다.
현재, 1세대 ZFN은 미국의 Sangamo 바이오사이언스에 의해 상용화되어 HIV, 혈우병 등에 대한 치료제가 임상시험 중이고, 2세대 기술인 TALEN은, 돌연변이를 유도하여 질병모델 세포주를 만드는 데에 활용되기도 한다.
1세대 ZFN이나 2세대 TALEN에서는 단백질이 유전자 염기서열을 인식하는데 비하여, 3세대인 CRISPR/Cas9은 Cas9과 복합체를 형성하고 있는 small guide RNA (sgRNA)가 표적 염기서열을 인식하고 자르기 때문에 이전 세대 기술보다 제작이 간편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Popular Science (2015); How DNA Scissors can perform Surgery Directly On Your Genes).
유전자 가위기술은 질병 치료외에도 동·식물을 개량하거나 해충 박멸을 위한 유전자 조작 등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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