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INwatch(BioIN+Issue+Watch): 21-48
G7 보건장관회의, 코로나19 극복과 미래 감염병 대비 방안 논의
◇ 주요 7개국(G7)은 공중보건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원헬스 접근법에 기반한 감염병 감시체계 통합, 디지털기술 활용, 저개발도상국 지원, 지속적인 투자 및 자금조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략 제시
▸주요 출처: G7uk.org, G7 Health Ministers Meeting, Communique, 2021.6.4
▣ 코로나19 극복과 미래 감염병 대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영국에서 대면·화상회의 혼합방식으로 G7 보건장관회의(’21.6.4∼6.5)가 진행
○ G7*과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호주 초청국 장관들은 현재와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해 원헬스(One Health)** 접근법에 기반한 감염병 감시체계 통합, 디지털기술 활용, 개발도상국 지원, 지속적인 투자 및 자금조달 등에 대해 논의
* Group of 7 countries 또는 G7 회의 : 국제문제에 대한 협력을 위한 주요 선진국협의체로, 회원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 인간·동물·환경 간의 연계를 고려해 모두에게 최적의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다학제적 접근방법
○ 더 건강하고 탄력적이며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회복 전략을 계획하고 제공하는 데 있어, G20 글로벌 보건정상회의에서의 토론을 적극 활용하고 보건비상사태에 대한 대응 개선을 위해 ‘로마 선언*’지지
* 미래 보건위기 예방을 위한 공동행동의 주요원칙을 규정하는 조약으로, G20 Global Health Summit(’21.5.21) 회의를 통해 채택됨